변동수
디자이너 | 디자인
서울, 한국
토요일의 즐거운 헤프닝
2012년 12월 15일 토요일
자신의 재능을 의미있고 재미있게 실천하고 나눔으로써 세상을 좀 더 즐겁게 변화시키는것에 일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?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세러데이 프로젝트의 그 첫번째 시도를 크라우디드를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.
생소했지만 잼있는 일을 찾아 디자이너로 발을 들여 놓은지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. 당연히 부족한게 많고, 당연히 배울게 많다.
자유롭게 디자인을 하면서 사는것이 꿈이며, 다른일을 하더라도 이 일은 항상 나에게 필요한 삶의 원동력이 되어줄것이라 믿고있다.
2008년 처음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 최근 스페셜라이즈드코라아, 현대자동차, LGoptimus , 금강제화 등 제안 및 제작을 하였으며, 현재 D.FY Creative Studio에서 디자이너로 재직중, 최근 Satruday Project라는 이름으로 웹이 아닌 환경에서의 다자인놀이거리를 물색중이며, 첫번째인 Gimme Choco를 작업중에 있음.
당신의 직업을 선택한 배경 및 계기?
고등학교시절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에디터로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어본 후 웹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그림을 그릴줄몰랐지만 화면속에 내가 만들수있는건 너무나도 다양했고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잼있는 놀이로 느꼈다. 힘든직업이지만 잼이있다. 내가 즐길수있고 잼있게할수있는 일이라 확신이 있었고, 그렇게 시작했습니다.
자신만의 작업방식은?
보고 또 보고 왜 좋은 디자인인지 생각해봅니다.
영감은 어디/무엇에서 받는지?
모든것에서 영감은 생긴다. 다만 자료가 많아 접하기쉬운 웹 이라는 공간이 크다.
창작인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
다른 것을 받아들일줄아는 열린 시각
창작인으로서의 목표
남을 이롭게 하는것, 창작이라는 것은 그 과정이나 결과가 결국 누군가를 이롭게 하기위한 것이라고 봄.